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온이 지난 8월 중국시장에 선보인 ‘초코파이 말차’는 출시 두 달 만에 6000만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말차 함량을 높여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살리고 진한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제품 원료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오리온이 지난 10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