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중형 세단 말리부가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넘어섰습니다.한국GM은 쉐보레 말리부의 3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3만 번째 말리부 구매 고객을 초청해 차량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행사에 참서한 데일 설리번 한국GM 부사장은 “말리부를 향한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욱 완전한 품질과 개선된 상품성을 갖춰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앞으로도 말리부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지엠의 중형차 내수판매 3만대 돌파는 과거 지엠대우 시절인 2006년 중형차 판매 31,895대 기록 이후 10년만으로, 지난 6월 출고된 올 뉴 말리부는 출고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