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내가 공효진 연애 막고 있는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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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공효진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공효진은 지난달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스팟라이브를 진행했다.이날 두 사람은 "첫 인상이 좋았냐"는 물음에 둘 다 "좋았다"고 밝혔다.이어 공효진은 "엄지원 언니는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사람 구분이 뚜렷한데 나는 그 안에 들어갔다"며 윙크했고, 엄지원은 "윙크하고 그러면 아웃이다. 나 유부녀야. 위험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공효진은 "그러면서 왜 나한테 매일 남편 없으면 자러 오라고 하냐"고 물었고, 엄지원은 "그렇다. 사실 내가 공효진의 연애를 막고 있는 장애물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엄지원과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오는 30일 극장가를 찾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美 인프라 투자확대, 수혜주 투자전략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