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 수수료 없는 해외직구 서비스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카드는 중국 페이이즈ㆍLG U+와 `글로벌 결제 시장 확대를 위한 3자 제휴`를 체결합니다.키노 궉 페이이즈 총경리, 이은재 LG U+ 전무,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등 3사 관계자들은 16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가졌습니다.페이이즈는 중국 최초로 `전자결제업` 허가를 취득한 회사로, 베이징시 산하의 국영 기업입니다.현재 PG, VAN 사업을 운영하면서 애플과 아마존, 발리 등 4,500여 글로벌 대형 가맹점과 중국 공공 및 민간 영역 가맹점의 결제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3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먼저 페이이즈가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및 중국 내 가맹점을 국내 대표 PG사인 LG U+의 서브몰로 입점시키는 방식으로국내 고객들의 해외직구 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입니다.이번 제휴로 신한카드 고객은 실질적으로는 해외직구를 하면서도 LG U+를 통해 원화 결제를 하기 때문에 해외 이용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고, 국내 전용카드로도 해외직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3사는 이르면 내년 2월경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