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두 JDI파트너스 대표 신간 `윤정두의 주식투시경 - 캔들의 비밀`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럼프 쇼크 이후 국내 증시가 연일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가운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 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이 바로 JDI파트너스의 윤정두 대표다.윤 대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타이밍인데 많은 투자자들이 참아야 할 때와 참여할 때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수익 나지 않는 투자법을 반복한다. 타이밍을 읽고 그 순간을 잡을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이 바로 제 목표" 라고 강조한다.20년 넘게 증권가에서 잔뼈가 굵은 윤 대표는 삼성, 대우, 대신 등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 교육을 전담해 왔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6년간 주요 증권사의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 입상을 놓친 적이 없고 2007년도 대우증권 실전 투자대회에서는 7,681% 수익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현재는 JDI파트너스에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잃지 않는 투자법` 을 강의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안내자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투자자와 함께 동고동락 하는 윤 대표가 최근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초보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신간 `윤정두의 주식투시경 - 캔들의 비밀` 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투자자에게는 탄탄한 기초를 다지게 해 주고, 중급 투자자에게는 `잃지 않는 투자 법` 을 가르쳐 주는 책으로, 캔들만 제대로 알아도 투자에서 승리한다는 단순하지만 매번 이해가 어려운 투자 기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신간 출시와 함께 그의 실전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는 특별 강연회를 이번 주 토요일인 19일 오후2시 여의도 유화증권빌딩에서 개최한다.윤 대표는 "시장이 변동성 국면에 들어간 만큼 지금이야 말로 투자방향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며 "그 해법을 특별 강연회를 통해서 풀어낼 것"이 라고 강조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전문] 표창원 "당장 사퇴하고 떠나고파" 여아 정치권에 쓴소리ㆍ김종필 전 총리 인터뷰, 朴 대통령 쓴소리...무슨 내용이길래ㆍ김종필 전 총리 "최태민, 극빈자 행색으로 朴대통령 처음 만나"ㆍ콘서트서 `표창원 언급` 이승환, 누리꾼"권력에 눈치 안 보고 소신 말할 수 있다는 게 대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