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3만명 돌파…통일부 "정착지원 대책 강화"
통일부에 따르면 최근에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탈출하는 ‘생계형 탈북’에서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이주형 탈북’으로 바뀌고 있다. 태영호 영국 주재 공사 등 엘리트 계층의 탈북도 늘어나는 추세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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