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알파돔시티 `La Street` 토대로 `디지털 컴팩트 시티` 초석 다져-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아-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꾸준한 발전 이어질 예정국내 최대 PF 사업으로 주목 받았던 `판교 알파돔시티`가 메인 컨셉인 디지털 컴팩트시티(Digital Compact City)의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리한 것을 비롯해 IT, BT, CT, NT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어우러져 대한민국의 IT허브로서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지난 달 6월 오픈한 `La Street` 역시 운영 4개월여 만에 판교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단순히 업무시설 밀집지역이 아닌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개발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실제로 `La Street`의 경우는 지난 6월 오픈 당시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단순 쇼핑 명소가 아닌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상태다. 특히 `La Street`는 IT기업들이 밀집한 테크노밸리의 특성상 젊은이들이 많은 판교의 문화공간, 소비공간, 교류공간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일례로 `La Street`내 위치한 어른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와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유명 디저트 브랜드, 음식점 등의 다양한 매장은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았으며, 알파돔시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관람 및 체험하기 위한 방문객도 평일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편 알파돔시티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타운매니지먼트계획도 수립중이다. 이를 통해 알파돔시티는 디지털 컴팩트 시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관계자는 "`La Street`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당초 계발 목표였던 업무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의 초석이 다져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 개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디지털 컴팩트 시티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트럼프 시대…수혜·피해 업종 찾기 `분주`ㆍ젝스키스 `세 단어` 가온차트 1위 기록,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