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와 드링크 등 일반의약품의 약값이 약국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보건복지부와 전국 보건소가 전국 2,953개 약국에 대해 소비가 많은 일반의약품 50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시·군·구별로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일반의약품별로는 영진약품의 `영진구론산바몬드`와 명문제약의 `키미테(패취)`, 대웅제약의 `베아제(정)`,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 일양약품의 `원비디`가 지역별로 최대 2배 가격차를 보였습니다.또, 조사 대상 전체 의약품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1만109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9,4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길용우 아들, 현대家 정성이 장녀와 11일 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