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포스코대우, 미얀마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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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포스코대우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에서 안면기형 어린이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합니다.포스코대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 구개열 등 선·후천적 안면 기형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50여 명의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얼굴 기형 환자들은 일상에 큰 불편함을 겪을 뿐 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얼굴기형 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수술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포스코대우와 분당서울대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길용우 아들, 현대家 정성이 장녀와 11일 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