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여성선구자` 이혜숙 교수 등 8명, 삼성행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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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오늘(3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2016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열고 여성의 과학기술계 참여 확대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8명에게 삼성행복대상을 시상했습니다.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삼성행복대상은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검토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합니다.올해 수상자는 여성창조상에 이혜숙 명예교수, 여성선도상에 `미혼모의 대모`로 불리는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가족화목상에 박영혜 씨, 청소년상에 남영화 학생 등 입니다.한편,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과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효행 실천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들을 찾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ㆍ최순실 게이트 연예계 불똥튀나…안민석 "최순득, 회오리 축구단 관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