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02 00:01
수정2016.11.02 00:01
`트릭 앤 트루` 그룹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성열이 투시 전쟁을 펼친다.민호와 성열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 녹화에서 투시 능력을 지닌 `대학 조교`의 비밀을 파헤친다.이날 민호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투시 무대`에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눈에 가져다 대는 열정적이고도 엉뚱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이에 질세라 성열은 편지봉투를 얼굴에 한껏 밀착하고 편지 내용 투시에 나섰는데, 한껏 오므린 입이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이어 민호와 성열의 대결 구도는 점점 더 과열됐고 급기야 전현무가 "이건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대결"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고.이후에도 두 사람은 승부욕을 주체 못해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트릭 앤 트루`는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연세대 공주전, ‘최순실 사건 정리’ 단박에…절묘한 패러디 ‘씁쓸’ㆍ[전문] 친박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눈물 흘려”…‘하야요구’ 야당비판ㆍ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려고..”ㆍ최순실 풍자 공주전, 고교생도 뿔났다..정유라 누나 ‘풍자’ 눈길ㆍ연세대 `공주전`·고려대 `박공주헌정시` 최순실 풍자 "기가 막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