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에서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찾은 멤버들이 무중력 체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약 15초 동안의 체험에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놀라움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은 "내 몸이 순간적으로 제어가 안 돼 당황스럽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진짜는 아니지만 우주의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번 특집이 역대급인 듯. 다음 주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워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국민께 사죄"ㆍ`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돌변한 송지효에 당황 "이런 적 처음" `기대 만발`ㆍ`최순실 예산` 현미경 심사… 대대적 칼질 예고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ㆍ이재명, 청계광장 촛불집회 참석 눈길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