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최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에 대해 다뤘다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실제로 미국 의학 교과서에 나온 설문 내용을 직접 번역했다"면서 10가지 설문을 공개했다.10가지 설문은 다음과 같다.1. 한 달에 2번 이상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한다.2.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3, 운종일 불운 우울 분노 등을 느낀 적이 있다.4. 최근 성욕 감퇴를 느낀 적이 있다.5. 체중이 쉽게 불어난다.6. 단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이 먹고 싶다.7.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진다.8. 두통 어깨 목 긴장 등을 호소한다.9. 설사 변비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한다.10. 감기 몸살 입술 물집 같은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전문의는 "최근 2개월 정도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3개 이하면 안전하다"고 밝혔다.이어 "4개~ 6개면 중간 위험도, 스트레스 경계 상태이며 스트레칭, 심호흡, 명상 등 릴렉스 시간 필요하다. 7개 이상이면 심각하다. 스트레스 고위험 상태다.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 최순실 전격 귀국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ㆍ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