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쉬운 셀프 두피 관리법, How to?
셀프 뷰티 관리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셀프 뷰티 관리 기기가 등장하고 있다. 이제는 직접 뷰티 클리닉에 방문하지 않아도 홈 케어가 가능해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까다롭게 여겼던 두피 관리 역시 헤어 팩이나 스케일링 제품을 넘어 두피안마기 등 다양하면서도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이 늘어나고 있다. 클리닉 센터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두피 케어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니 더욱 꾸준한 관리로 촉촉한 피부 못지 않게 건강한 두피를 가지는 것은 말 그대로 시간 문제일 터.

셀프 두피 관리법 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간편한 것은 바로 셀프 두피 마사지다. 헤어 오일이나 두피 스크럽 제품을 활용한 셀프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울 뿐 더러 두피에 쌓인 노폐물까지 손 쉽게 정리해준다. 건조한 가을철에 특히 예민해지는 두피는 각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클리닉에 방문하기 보다는 홈 케어로 튼튼한 두피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두피 관리의 비용 부담은 적게, 효과는 크게 얻고 싶다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두피 안마기. 셀프 마사지 보다 효과가 큰 두피 안마기는 두피 가려움증과 비듬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데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셀프 두피 마사지보다 완벽한 두피 홈케어 관리가 가능하다.

두피의 완벽한 홈케어가 마무리 되었다면 마무리는 모발의 충분한 영양 공급. 무엇보다 두피 관리에는 샴푸 시 세정이 가장 중요하지만 고영양의 헤어 팩으로 모발에 윤기를 더하는 것도 중요한 셀프 관리 방법 중 하나다. 푸석하고 가는 모발은 미용에도 나쁘지만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쥐약이라는 사실. 고영양의 헤어팩을 모발에 듬뿍 바른 후 헤어캡을 착용하고 5분에서 10분가량 방치하는 습관을 들이면 망가진 머릿결도 금새 촉촉한 머릿결로 변화시킬 수 있다.
손 쉬운 셀프 두피 관리법, How to?
닥터 포 헤어의 폴리젠 스케일러는 샴푸 직후에도 남아있는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클렌징을 해주는 두피 전용 스크럽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이 함유되어 각질과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에코마인의 헤솔 드노브 트리플 플러스 기기는 두피뿐 만 아니라 얼굴, 바디까지 케어가 가능한 두피안마기다. 모발의 재생을 촉진하는 붉은 LED와 살균, 진정효과를 주는 파란 LED가 진동 모드에 따라 두피를 비춰주기 때문에 LED 테라피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것. 기기 속에 앰플을 삽입해 사용해도 좋은데 영양 앰플인 드노브 H와 안티 헤어로스 데이토닉 롤온을 활용하면 된다.

엘라스틴 프레쉬 헤어팩 너리싱 허니는 엉키고 갈라지는 모발과 윤기 없는 모발에 로얄젤리 추출물의 함유로 윤기를 더해준다. 시드르 꿀 추출물이 풍부한 수분과 촉촉함을 지속 시켜주고 영양을 더해준다.
(사진출처: 닥터포헤어, 에코마인, 엘라스틴,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