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든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합니다.삼성전자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갤노트7 회수율 제고 권고에 따라 오는 29일, 토요일 새벽 2시부터 이같은 내용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배터리 충전 제한은 갤럭시 노트7 사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오늘 오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檢 "태블릿PC, 최순실 것으로 추정"ㆍ국민연금, 연내 중소형주에 1조 푼다…투자제한도 폐지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ㆍ송지효 이선균 “우아함이 달라, 결혼한 듯”...시청자 반응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