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레이먼킴의 아내이자 배우 김지우가 육아고충을 토로했다.김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딸 루아나리 양을 언급했다.이날 김지우는 “결혼하니까 미모가 더 사는 것 같다”는 DJ최화정의 칭찬에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니까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말했다.이어 “딸이 예민한 편이라서 더 그렇다”며 “제가 없으면 잠도 잘 안잔다”고 힘든 점을 털어놨다.앞서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근황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주로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그는 “내 치료제..비타민..내 사랑 루아나리”라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뉴스룸’ 손석희, 朴대통령 ‘임기 내 개헌’ 연설 일침 “갑자기 왜?”ㆍ천정부지 치솟는 휴대폰 불법보조금…단통법 이전 회귀?ㆍ‘우리집에 사는 남자’ 신세휘, 분노장애 여고생으로 강렬 첫 등장 예고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가족만 알고 있는 예쁜 비밀”...2세 아낌없는 극찬ㆍ현대차그룹 전체임원 급여 10% 삭감··"위기경영 돌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