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서비스 교육 사업 통해 중국 진출하는 ㈜닥터킨베인한국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높아지면서, 해외 환자들이 국내를 찾아 오는 일도 빈번해졌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친절과 봉사, 서비스 정신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이런 가운데 중국 병원에 환자 중심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회사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닥터킨베인(김덕규 원장)은 현재 청도, 연태, 상해, 대만 등의 피부과 병원에 직원들을 파견하여 고객 서비스 교육 및 피부 관리 스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중국 내 의료 서비스 교육 시장에 안착하였고 지속적으로 교육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들은 한국 닥터킨베인의원의 서비스 마인드의 수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국 닥터킨베인 소속 전문 강사들을 파견하여 환자 중심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닥터킨베인에 따르면 중국 병원 관계자들은 체계적이고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놓치지 않고 관리하는 환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을 받은 중국 내 병원은 중국 내에서 차별화 된 병원으로 인식이 되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닥터킨베인의원의 김덕규 원장은 "중국 내 병원으로부터 지속적인 교육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더욱 만전을 기한 커리큘럼을 검토하고 재구성하며 전문 강사들의 어학공부까지 지원하고 있다. 더 높은 수준의 환자중심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러한 무형 서비스에 대한 교육 사업으로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병원은 환자에 대한 의료행위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자명하지만 병원 내 직원의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친절과 봉사하는 정신은 의사와 간호사의 의료행위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주절벽인데 조선 `빅3` 3분기 모두 흑자 왜?ㆍ육군 소위 2명, 20대 女 집단 성폭행사건 ‘발칵’...민간인도 개입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ㆍ일본 지진, 지바현서 규모 5.3…도쿄 등 넓은 지역서 진동ㆍ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