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주변 판매식품을 조사해 해당 제조·가공업체 등의 위생 점검에 반영하는 `안심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안심점검 서비스는 학교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을 학부모 눈높이에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중 불안하다고 생각되는 식품을 식약처에 신고하면 식약처가 제품 정보, 불안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학교주변 판매식품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주변에 식품을 생산·공급하는 업계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공장뚜껑 수백미터 날아가” 아수라장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지헤라 죽음에 "은아, 순덕아.."ㆍ허니버터칩, 매출 `반토막` 위기...투자자들 어쩌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