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에서의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미남이지만 수수께기 같은 남자 카자미 역을 맡아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수트 차림의 젠틀한 모습으로 자신의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과 함께 첫 방송 날짜인 11일을 그려 보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알리며 바쁜 근황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일본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채널 W를 통해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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