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혐의 수사…CCTV에 찍힌 장면보니 ‘충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 모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원아들을 수시로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은 돌도 지나지 않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어린이집 원장 A(31·여)씨와 보육 교사 B(29·여)씨 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10개월 된 남자아이를 거의 매일 바운서에만 오래도록 앉혀놓아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경찰은 이 남자아이의 귀 안쪽 귓바퀴에 멍 자국이 있으며, CCTV 화면상 다른 아이도 짐짝처럼 던져 앉히는 등의 물리적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포착돼 이들을 입건했다.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사가 바운서에 앉아 있던 남자아이가 밥을 먹다가 토하며 울자 CCTV가 비추지 않는 사각지대로 데려간 장면이 있어 다른 학대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보육 교사 B씨는 이 사건 수사과정에서 지난 4일 오전 11시 50분께 16개월 된 다른 남자아이가 울자 머리를 젖혀 움직이지 못하게 등 학대한 장면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원장 A씨 등은 "남자아이가 너무 돌아다니는 바람에 관리 차원에서 바운서에 앉혀놓았다"며 학대는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할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남자아이의 부모는 귓바퀴에 작은 멍 자국이 생기는 것을 의심, 경찰에 신고했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멍 자국이 난 아이의 사진과 관련 글을 올려 해당 어린이집 CCTV를 공개해 달라고 경찰에 요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농협은행 초저금리 신용대출자들 직업보니 `충격`ㆍ김제동 ‘영창’ 발언 검찰 수사 착수…백승주 의원 “국감서 진실 밝힐 것”ㆍ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진짜 이유는?’...향후 행보 “걱정마”ㆍ`말하는대로` 조승연, 방송 중 욕을?… "`X같다` 이태리서 다 통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최고 11% 수익률 이라더니"…은행 믿었던 개미들 '한숨'

      미국의 이란 공습 후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수연동예금(ELD)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고 연 10%대 금리를 기대했지만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큰 폭으로 출렁이면서 수익률이 연 1~2%대에 그치는 ...

    2. 2

      "삼전·하닉 안 부러워요"…평균 연봉 '4억' 찍은 회사 어디

      역대급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 금융투자업무 담당자 평균연봉이 치솟으며 4억원을 돌파하는 사례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올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무 담당자 평균연봉은 4억3500만...

    3. 3

      "아들 돌부터 모은 '금 50돈' 있는데 어쩌죠"…40대 부부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40대 부부다.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부부와 아들 생일 때마다 금 한 돈씩 선물해 주셨다. 당시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세월이 지나며 모인 금이 어느덧 꽤 많은 양이 됐다. 돌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