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한미약품의 늦장 공시사태 재발을 박기 위해 공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진웅섭 원장은 오늘(13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이 공시 규정에 대해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진 원장은 한미약품 늑장 공시로 인한 "피해약은 산정기준에 따라 달라 정활하게 모르지만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한미약품 공시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와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