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뮤지션 세인트 빈센트가 커플로서 인연을 맺었다.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뮤지션 세인트 빈센트와 최근 뉴욕필름페스티벌에서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6세, 세인트 빈센트는 34세로 8살차이 커플이 탄생한 것.세인트 빈센트는 기타리스트로서 미래 지향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명성이 자자하다.한편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세인트 빈센트 이전에 동성 연인 어시스턴스 알리시아 카질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 했던 바 있다. (사진=CGV아트하우스)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