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강원도 원주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모모랜드는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 단구중학교를 방문해 스쿨어택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 공연은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도 모모랜드의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모모랜드의 이번 스쿨어택은 단구중학교 학생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팬들을 대상으로 공연 신청을 진행했던 모모랜드는 다소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스쿨어택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강원도에서도 모모랜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거리와는 상관없이 팬 여러분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모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현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사전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 한류 페스티벌’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갈 계획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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