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경영기획실장인 금춘수(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법무팀장인 조현일 부사장을 사장으로,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한화/무역 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한화케미칼 경영진단팀장인 이민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해서 내정했고,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에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사업총괄 전무를 내정했으며, 한화63시티 대표이사에 김광성 한화생명 상무를 전무로 승진발령 내정했습니다.한화그룹은 "내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과 함께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해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 적소에 배치한 점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임리히법, "음식물 나올 때까지"ㆍUFC 로버츠, ‘맨유 태권도 유단자’ 즐라탄에 도전?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SNL코리아` 이미도 효과 `톡톡` 최고 시청률 기록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