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인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 WCD)`이 내년 9월 22∼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온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행사장 전체를 거대한 클럽으로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인천시는 8월 월드클럽돔 행사의 한국 유치가 결정되자 주관사인 빅시티비츠, 독점 사업권 계약사인 엠피시파트너스와 접촉해 인천 유치를 성사시켰다.인천시는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세 KTX 열차·비행기·크루즈를 편성하는 방안도 한국관광공사와 협의할 계획이다.인천시는 내년 행사에 외국 팬 4만명을 포함, 약 13만5천명이 축제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디바` 전 멤버 채리나, 연인 박용근과 달달한 근황… "아끼고 사랑해.."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