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삼성생명공익재단은 여성 권익향상에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여성선도상` 수상자로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을, 학업과 예술 등 전문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여성에게 수여하는 `여성창조상` 수상자에 이혜숙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효를 실천한 여성에게 주는 `가족화목상`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함께 모신 박영혜 님을, 효를 실천한 청소년에게 주는 `청소년상`은 남영화 외 4명의 학생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각 5천만원의 상금이 돌아갑니다.지난 2013년 만들어진 삼성행복대상은 `삼성효행상`과 `비추미여성대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ㆍ[제18호 태풍] `차바` 영향권 부산 태풍경보… 도로통제·항공편 결항, 태풍경로 `촉각`ㆍ오지은 하차 “절대 미모 언제 다시 볼까”...팬들 ‘슬프고 괴로워’ㆍ소율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회복이 최우선” 컴백은 언제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