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대호·추신수 1안타, 김현수 데뷔 첫해 `타율 3할`… ML 정규시즌 마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대호, 추신수, 김현수 등 한국인 빅리거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마감했다.최종전에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4타수 1안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볼넷 1개를 골랐다.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홈런과 타점을 추가하지 못한 이대호는 시즌 104경기에서 타율 0.253(292타수 74안타), 홈런 14개, 49타점, 33득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전날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시애틀은 오클랜드에 2-3으로 져 시즌 최종성적 86승 76패가 됐다.동갑내기 친구 추신수도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타율 0.242(178타수 43안타), 7홈런, 17타점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김현수는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방문경기로 치른 경기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었다.이로써 김현수는 데뷔 첫해 타율 3할(0.302)을 넘긴 채 시즌을 마감했고,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까지 얻었다.4경기 연속 안타를 치다 전날 양키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교체된 김현수는 이날도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에서는 출루했다.볼티모어는 이날 양키스를 5-2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강정호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강정호는 시즌 102경기에서 타율 0.255(318타수 81안타), 21홈런, 62타점, 45득점으로 시즌을 마쳤다.시즌 20세이브에 1개만을 남겨뒀던 오승환은 팀이 10-4로 대승해 등판하지 않았다. 시즌 최종성적은 76경기 6승 3패 19세이브 14홀드 79⅔이닝 103탈삼진 평균자책점 1.92다.코리안 빅리거 막내인 최지만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7-0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1루수로 교체 출전해 무안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54경기에서 타율 0.170(112타수 19안타)에 5홈런 12타점 9득점을 기록하고 빅리그 데뷔 첫 시즌을 마감했다.한편,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끝났지만 추신수와 김현수는 포스트시즌에 출전해 가을야구를 시작한다.오승환이 속한 세인트루이스는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승리를 거둬 2010년 이후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故 최진실 8주기…아들 최환희 "엄마 이해해,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냐"ㆍ채수빈, 개그맨 김경진과 다정한 셀카 눈길 "자체 뽀샤시 기적, 진짜 예뻐"ㆍ한미약품, `올무티닙` 임상 지속 계획…다른 파트너사 물색ㆍ한국거래소, 한미약품 주식 내부자 거래 가능성 조사ㆍ만취 여성 테이저건 제압…"제대로 맞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토] 원전 해체작업 투입된 ‘스폿’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11일 4족 보행 로봇 ‘스폿’이 사람을 대신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현장에 투입돼 업무를 수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스폿은 360도 영상 촬영과 3차원(3D) 라이다 스캐닝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방사성 물질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사선 특성화’ 작업 등을 수행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제공

    2. 2

      "대기줄 사라졌다"…'어중간한 가격'에 직격탄 맞은 브랜드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다. 이들이 주로 향한 곳은 1층 주얼리 매장. 까르띠에 앞에는 개점 직후 세 팀의 대기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직후인데도 대기 줄이 생겼다. 인기 모델인 ‘다무르’ 목걸이는 가격이 20%가량 올랐지만 제품을 볼 수조차 없었다. 매장 직원은 “재고가 아예 없다”고 했다.인근 반클리프아펠 매장도 상황이 비슷했다. ‘알함브라’와 ‘빼를리’ 등 주요 모델은 오전이면 재고가 소진된다. 이 매장 관계자는 “아침에 소량 입고된 물량은 한두 시간 안에 판매가 끝난다”고 했다.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최소 수백만원 하는 하이 주얼리 시장은 이례적으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1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백화점의 해외 유명 브랜드(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2% 늘었다. 10~11월에는 20% 안팎 폭증했다. 명품 소비를 이끈 상품군은 하이 주얼리다. 하이 주얼리란 보석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명품 보석이다.국내 주요 백화점 3사의 하이 주얼리 매출은 일제히 급증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 1월 1~25일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는데, 특히 주얼리·시계 부문 증가율이 55%로 가팔랐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부문 매출도 60% 폭증했다. 현대백화점은 52%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거 예물 수요에 머무르던 하이 주얼리가 부자의 차별화 수단이 되며 매출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富)의 효과’를 크게 본 소득 상위 계층이 주력 소비자라는 설명이다. 

    3. 3

      SK하이닉스 "AI 활용 R&D로 메모리 혁신"

      이성훈 SK하이닉스 연구개발(R&D) 공정 담당 부사장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기존 ‘인력 투입’ 중심의 R&D는 한계에 직면했다”며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R&D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이 AI를 강조한 것은 공정 난도가 높아지며 신제품을 적기에 개발하는 게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이 부사장은 “초미세 공정 등 메모리 기술이 한계에 직면한 만큼 향후 10년간 개발 난도가 대폭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차세대 메모리인 3차원(3D) D램을 예로 들었다. 그는 “3D D램은 셀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채널(전류가 흐르는 통로)이 길어지면 전압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10년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소재 도입이 불가피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AI를 활용한 R&D 효율화도 언급했다. 이 부사장은 “기존에는 사람이 2년 동안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200개 정도였지만 AI를 활용하면 탐색 기간을 4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의명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