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승리…스파이 곽도원, `아수라`팀에 "왜 나 유령 취급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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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배우 곽도원이 스파이 제안을 수락해 웃음을 더 했다.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양세형, 광희는 곽도원에게 "현장에 밥 차를 세 번 주겠다. 우리는 흩어져서 촬영하니까 우승 말고는 밥차 필요 없다"라며 스파이를 제안했다.양세형은 "의리를 중요하게 하게 생각하시는데 배신하게 만들면 안 된다"라고 유혹했으며 유재석은 "누구를 잡으라고 하진 않을게요. `도와달라`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이에 그는 "콜"을 외쳤다. 이어 MBC 로비에서 곽도원은 자신을 외면하는 아수라 팀에게 "얘들아 내가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데 안 물어보고 가냐. 쟤네들이 왜 유령 취급하냐"라고 혼잣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결국 무한도전 팀이 우승했지만 상품인 밥차는 곽도원에게 돌아가 모두를 환호케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장암 초기증상, `묽게` 나온다면?ㆍ`미운우리새끼`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직접 돈 관리, 생활비 받아쓴다"ㆍ뉴욕증시, 도이체방크 우려 완화에 강세…다우 0.91% 상승 마감ㆍ`무한도전` 500회 예고…예능이 아닌 듯한 박명수 "어디서 삿대질이야"ㆍ자이언트 핑크,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우승…남자 래퍼들 사이에서도 2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