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에 반발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해 이야기한다.먼저 유시민은 "야권은 국정감사라는 무대를 활용해서 이 정부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의식을 북돋으려고 하는 것이고, 여당은 이걸 피해가려고 한다"면서, "국정감사 기간이 3주기 때문에,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최소한 3주는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전원책은 "3주면 21일인데, YS(김영삼 전 대통령)는 23일 동안 단식을 했다"면서 "이왕 하는 거 24일로 기록을 세워보자"고 제안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추석맞이 정부업적 홍보물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29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ㆍ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8개월만에 상승··이자부담 커질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