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지창욱, 액션 연기 어려움 토로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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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액션 연기의 어려움을 고백했다.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액션 연기가 힘드냐"는 질문에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극중 지창욱은 보디가드 김제하 역을 위해 다양한 무술을 배우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웠다.그는 "액션 장면을 연기하는 데 너무 힘들다. 목에 담이 걸리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근육이 놀랐다"며 "이번 작품을 연기하면서 `다시는 액션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지창욱, 윤아, 송윤아 등이 출연 중인 tvN `더케이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