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전동차서 연기…승객들 ‘화재’ 오인 대피 소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운행중이던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아래에서 압축공기가 누출, 기화하면서 이를 화재에 따른 연기로 오인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28일 오후 3시 5분께 부산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에서 사직역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하부에서 압축공기가 누출돼 흰색 연기가 발생했다.연기가 발생하자 화재가 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전동차에 있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부산소방본부는 "누출된 압축 공기에 유독 물질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모 종결자’ 데뷔 설하윤, “개미허리 여기있네”...이렇게 예뻤어?ㆍ대형마트·백화점 등 메디안 치약 교환·환불 방법은?ㆍ`지코와 결별` 설현, 단발머리도 `여신`… 확 바뀐 분위기 `성숙美 ↑`ㆍ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 "행복하다" 소감…해외반응도 극찬일색ㆍ지코 ‘예상대로’ 설현과 결별....“비난 여론 가득 안고” 굿바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