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7일 '대.중소기업 상생 파트너십 분과위원회'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는 전자통신, 자동차 등 각 분야별 세부 정책과제 발굴 협의체인 ‘경기도 대중소기업 상생 파트너십 분과위원회’를 출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발표했다. 초대 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맡았다.
출범한 분과위원회는 도의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자·통신 분과 ▲자동차 분과 ▲건설 분과 ▲유통 분과 등 4개 분과 총 32명의 분과위원로 구성됐다.
각 분과 위원들은 도내에 위치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원, 경기연구원 소속 연구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임기는 위촉 후 2년이다.
전자·통신 분과에는 삼성전자, KT, LG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광우정보통신, ㈜야베스케이, ㈜오피트, 경기연구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동차 분과에는 현대기아차, 만도, 새희망, 디지에스, 진성에스엔피, ㈜지이엔, 경기연구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밖에 건설 분과에는 코오롱글로벌, 다우금속, 피엔코, 진성강건, 시우,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오케이건설, 경기연구원 등 9명이 소속됐다.
한샘, 이마트, 서울우유협동조합, 다원체어스 체리쉬, ㈜금강모빌랙, 캠스필드코리아, 경기연구원 등 8명 등은 유통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출범한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각 분과별로 활용가능성, 타당성 등 내부검토 및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별 CSV(공유가치창출) 모델 발굴 등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권금섭 도 공정경제과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상호이해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기반이 우선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이번 위원회가 경기도 차원의 공유가치창출과 상생협력 모델 도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출범한 분과위원회는 도의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자·통신 분과 ▲자동차 분과 ▲건설 분과 ▲유통 분과 등 4개 분과 총 32명의 분과위원로 구성됐다.
각 분과 위원들은 도내에 위치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원, 경기연구원 소속 연구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임기는 위촉 후 2년이다.
전자·통신 분과에는 삼성전자, KT, LG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광우정보통신, ㈜야베스케이, ㈜오피트, 경기연구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동차 분과에는 현대기아차, 만도, 새희망, 디지에스, 진성에스엔피, ㈜지이엔, 경기연구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이밖에 건설 분과에는 코오롱글로벌, 다우금속, 피엔코, 진성강건, 시우,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오케이건설, 경기연구원 등 9명이 소속됐다.
한샘, 이마트, 서울우유협동조합, 다원체어스 체리쉬, ㈜금강모빌랙, 캠스필드코리아, 경기연구원 등 8명 등은 유통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출범한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각 분과별로 활용가능성, 타당성 등 내부검토 및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별 CSV(공유가치창출) 모델 발굴 등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권금섭 도 공정경제과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상호이해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기반이 우선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이번 위원회가 경기도 차원의 공유가치창출과 상생협력 모델 도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