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25 13:21
수정2016.09.25 13:21
`무한도전`이 영화 `아수라` 팀의 활약으로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인 17일 방송분 14.1%에 비해 0.3%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이날 `무한도전`에는 영화 `아수라`의 배우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와 `무한도전`의 대결이 펼쳐졌다.황정민, 정우성 등 배우들은 추격전에 앞서 댄스 배틀과 `무한상사` 재연 연기 등으로 `무한도전`을 꾸몄다.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8%,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6.9%을 각각 기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극동의 호날두` 손흥민 2골 작렬…"라멜라 긴장?"ㆍ주요 경제지표 `외환위기 수준` 줄줄이 추락ㆍ`그것이 알고 싶다` 35년 지기 촉탁 살인 사건의 진실은?ㆍ박 대통령 "파업이 위기 가중…해임건의안 통과 유감"ㆍ최홍만 무기력한 KO패…마이티 모 “안타깝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