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노조의 총파업에 1만8천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전체 은행권 직원 대비 참가율은 15% 수준이다.다만 영업점이 많은 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파업 참가율이 3% 내외로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4년 9월 이후 2년만에 총파업을 벌인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전 미귀가 여대생 “살아 있었다”...남친과 함께 전남 여수서 발견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