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샘 해밍턴이 신개념 청소법을 개발했다.오늘(22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강제 처가 살이 도중 대청소를 하게 된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청소를 도와 달라"는 장모의 말을 들은 샘 해밍턴은 청소기를 찾는다. 하지만 장모는 "청소기가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쓰지도 않는다"며 샘에게 빗자루를 건넨다.장모가 건넨 빗자루를 받아 든 샘서방은 깜짝 놀라며 "요새는 로봇 청소기도 있는 시대예요"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뒤이어 걸레질까지 하게 된 샘 해밍턴은 "허리가 아프다"고 주저앉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청소법을 제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평소 게으르고 일 안 하는 `불량 사위` 이미지인 샘 서방은 이 날 장모 몰래 깜짝 놀랄만한 행동을 해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 정유미 씨를 눈물짓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한국맥도날드 인수 2파전 압축…CJ는 불참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국내 영향 없다더니" 일본 지진 이어 경주 3.5 여진… 뚝 떨어진 신뢰 `불안감↑`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