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가지 음색 탑재…야마하, 라이브 연주자 위한 포터블키보드 신제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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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는 그랜드피아노는 물론 758가지 음색이 탑재됐다. 또한 기존 61건반에서 75건반으로 개수를 늘리고, 동시에 소리를 낼 수 있는 개수도 32개에서 48개로 늘었다. 덕분에 속도감 있고 복잡한 악절에서도 놓치는 음 없이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포터블키보드 신제품은 라이브 뮤지션들의 감성과 표현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기능이 반영됐다”며 “신제품이 전해주는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낭만 가득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