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을에 입어야 더 좋은 스타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석이 지남과 함께 가을이 더욱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시퍼런 가을하늘까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겨웠던 여름 옷을 벗고 가을 옷으로 새 단장 할 때다.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스타일링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유난히 짧아 아쉽기만 하다. 겨울이 오기 전 서둘러 가을 아이템들을 즐겨야겠다.▲ 가을엔 역시 트렌치코트가을하면 트렌치코트를 빼놓을 수 없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하고 때론 페미닌함까지 그 매력이 천차만별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들이 출시되고 있다. 어떤 걸 입어야할 지 고민된다면 가장 기본 컬러인 베이지와 카키가 제격이다. 이는 어떤 아이템과도 궁합이 잘 맞아 코디하기가 쉽다.청바지에 티셔츠 같은 심플한 캐주얼과도 잘 어울린다. 반대로 블라우스와 스커트 같은 페미닌룩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좀 더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컬러 트렌치코트를 입는 것도 좋다. 한층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큰 일교차엔 니트니트는 진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 스키니진, 디스트로이드진, 숏팬츠 등 어디에 코디해도 멋스럽다. 니트 안에 셔츠를 레이어드하면 한층 에지 있는 스타일링이 된다. 여기에 진 대신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풀오버 니트는 가을에 입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겨울에 아우터 안에 입으려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하기 때문이다. 풀오버 니트를 입을 때는 하의를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정석이다. 그래야 하체가 더욱 날씬해 보인다. 타이트한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하체가 자신 있는 이들은 짧은 숏츠와 입어 하의실종 패션으로 코디하는 것도 좋다. (사진=도라)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보아, 모태미녀 인증… 오똑한 콧날 "인형같아"ㆍ허민♥정인욱 열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 또 누가 있나?ㆍ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강도 높게 관리…특정 시기 '대출 쏠림'은 보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정 시기에 '대출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

    2. 2

      [단독] 美육군 포기한 58구경장 포신, K9에…한화, 자주포 납품전 고지 점령

      미 육군이 ‘155㎜ 58구경장 포신’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사진)에 통합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미 육군이 ‘사거리 연장형 야포(ERCA)’ 개발 과정에서 추진했...

    3. 3

      [단독] '아이폰 에어 참패' 지켜본 삼성전자…특단의 결정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가 지난 9월까지 ‘갤럭시 엣지2’ 개발을 진행하다 ‘아이폰 에어’ 참패 이후 차기 초슬림폰 개발을 중단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