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방세 체납자들에게 압류한 부동산 416건을 공매하기로 했습니다.공매 대상 부동산은 지난해 1,000만원 이상 체납자 332명에게 압류한 재산이며, 총 107억원 규모입니다.이 가운데 20건의 부동산은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선순위 채권액 파악 등 실익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시는 다음달 말까지 공매를 의뢰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입니다.공매 의뢰 후 감정평가가 완료되면 인터넷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매가 진행됩니다.공매 진행 이후 매각이 결정되면 수원시 체납징수금액으로 충당될 전망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보아, 모태미녀 인증… 오똑한 콧날 "인형같아"ㆍ허민♥정인욱 열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 또 누가 있나?ㆍ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