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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본사 임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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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독일 본사 임원이 21일 검찰에 출석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폴크스바겐 독일 본사의 배출가스 인증 담당 임원 S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올 1월 환경부 고발로 폴크스바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독일 본사 관계자가 소환되는 것은 처음이다.S씨는 취재진에 "참고인이자 폴크스바겐 직원으로서 한국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그는 전 세계적 이슈가 된 폴크스바겐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저는 검찰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답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또 독일 본사에서 추가로 오는 임직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신해서 답하기 어렵다.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엔지니어 출신인 S씨는 2011년 7월 환경부가 폴크스바겐 차량에서 유해물질인 질소산화물이 과다 배출되는 사실을 파악하고 해명을 요구할 때 한국으로 파견된 바 있다.그는 당시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자세한 설명을 회피한 채 독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 측의 자료제출 거부 등 비협조로 끝내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폴크스바겐은 각국의 환경 기준을 맞추고자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인증시험 모드에서는 질소산화물을 덜 배출하고 실주행 모드에서는 다량 배출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이런 차량이 한국에서만 12만대가량 팔렸다.검찰은 시험성적서 조작의 실무작업을 한 AVK 인증담당 이사 윤모(52)씨를 구속기소하고 여기에 일부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박동훈(64) 전 폭스바겐 판매부문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검찰은 또 윤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요하네스 타머(61) AVK 총괄대표 및 토마스 쿨(51)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의 소환 조사도 마무리하고 처벌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보아, 모태미녀 인증… 오똑한 콧날 "인형같아"ㆍ허민♥정인욱 열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 또 누가 있나?ㆍ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드디어 컴백”...갑론을박 한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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