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동일가중 ETF’ 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동일가중 ETF’를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지수 구성종목을 동일한 비중(0.5%)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최초의 ETF입니다.시가총액방식의 코스피 200지수와 지수구성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코스피 200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합니다.거래소는 "우량종목 중심의 코스피200 지수와 관련된 다양한 ETF 상장을 통해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코스피 200지수에 비해 각 섹터별 비중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상대적으로 분산효과가 크다"고 전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사위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ㆍ경주지진 ‘규모 5.’8 최강 지진…여진 공포 “역대급” 서울지진은?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3-4일 지속될 듯… 기상청 "강진 재발 가능성 낮아"ㆍ고속도로 교통상황 막힐땐 이 길로…추석 ‘우회도로’ 정보 안내 확대ㆍ`지진 영향` 구미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일시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