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 뉴스] ‘함틋’ 김우빈, 눈물 감춰준 선글라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19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역)의 시한부가 알려지며 노을(배수지 역)과 가족 등 주변인들이 슬퍼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영은 덤덤한 모습으로 그들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악화되는 병세에 섬망증 증세까지 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특히 눈물의 생일 파티 장면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슬퍼하는 모습을 준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모두들 선글라스 뒤로 애써 표정을 숨긴 것. 덤덤한 모습을 보이던 준영 역시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검은 선글라스 뒤로 흘러내렸다.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이 선택했던 선글라스는 카린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슬퍼서 마지막회는 못 보겠다!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세븐♥이다해 열애, "박한별 배려+공개연애 부담" 교제 감출 수밖에‥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장외주식포털` 와우스타, 셀트리온헬스케어 90분만에 신청마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