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강자가 돌아왔다…더 넓어진 신형 i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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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의 출시 행사에서 “신형 i30는 동력 성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글로벌 준중형 해치백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해치백은 후면부가 납작한 5도어 차량이다.
신형 i30는 구형에 비해 길이와 넓이는 키우고 높이는 낮춰 안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2010만~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 2225만~2515만원 △1.6 디젤 2190만~2615만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