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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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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7일 CJ E&M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실적 추정치의 큰 변화가 없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까지 보수적 접근이 유효하다"며 "3분기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보
    다는 회사의 방향성을 보고 기다릴 때"라고 말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4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6.3% 감소한 11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59억원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방송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73억원이 예상된다"며 "다만 영
    화부문의 실적 변동성은 크다"고 했다

    '인천상륙작전'은 관람객 704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 550만명을 돌파했다. 관건은 이날 개봉하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라는 분석이다.

    그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제작비 100억원을 가정한 손익분기점은 270만명"이라며 "관
    람객 600만명을 가정하면 3분기 영화부문 영업이익은 '아가씨' 부가판권 포함 50억원 수준
    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실적 동력(모멘텀)이 강한 4분기부터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이어 "4분기는 광고와 주문형비디오(VOD)가 모두 성수기에 진입하고, 영화부문도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된다"며 "주가의 숨 고르기 구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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