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옥숙 씨가 드라마에서 엄마로 나오면 흥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송옥숙이 시청률 보증수표임을 밝혔다.이에 송옥숙은 “내가 드라마를 하면 시청률 복이 많다”며 “국민 엄마로 불리기 전에 한류 엄마 원조가 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일본에 가면 팬들이 저를 잡고 눈물을 흘린다”며 “욘사마 엄마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원조 한류 여배우의 인기를 증명했다.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송옥숙과 지상렬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김영란법,`결국` 무기명 골프회원권 시장에 직격탄··`거래 실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