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추석을 앞둔 5일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사랑의 송편 만들기’는 산업자재PG가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해왔던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맺은 인연으로 올해로 두 해째를 맞았습니다.효성 임직원들은 송편 빚기를 비롯해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습니다.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추석을 앞둔 이 때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한편 효성은 자사의 페이스북에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소셜팬 중 100명을 선정해 그 분들의 이름으로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이특 한채영 “환상 조합 딱 좋아~” 리지도 ‘취향 저격’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