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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GPS 성능을 높여 신속하고 빠르게 길을 안내하는 신제품(사진·모델명 iQ BLAC3)을 내놨다.

파인디지털이 보유한 특허기술인 터보GPS를 이용해 미국 GPS 위성과 러시시아 글로나스 위성의 신호를 동시에 수순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할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옥타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지원한다. 멀티태스킹 기능 또한 강화됐다.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고품질 3D 전자지도 ‘아틀란 RT’를 기반으로 작동되며, 신설도로망 등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신제품은 강화된 GPS 수신과 옥타코어 CPU 탑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며 “내비게이션의 기본인 길 안내부터 운전자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한 각종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