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경리 “부모님 딸 목소리 바로 알아채셨다...두 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복면가왕’ 방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4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출연 했어요. #낯선여자에게서가을향기를느꼈다 #경리 음원도 나왔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활동 중이라 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어떤 곡을 선곡할까 너무 고민됐는데 제목은 #엄마의일기 이지만 엄마아빠 두 분께 들려 드리고 싶은 노래에요”라며 “출연한다고 말 안 했는데 본방보시다가 연락이 오셨네요. 우리 딸 목소리 같다고...팬 분들도 딱 알아채고 SNS에 글 올리신 것 보면 저를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함께 사진도 게시했다.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경리의 모습을 캡처한 것. 노래를 부르며 머리를 쓸어내리는 그의 청순한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경리는 4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삼성전자, 미국서 리퍼폰 판매 개시…갤노트7은 미정ㆍ"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단톡방 모욕죄 성립…벌금 100만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