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멤버 나연은 "인트로에 `JYP`가 없어서 잘 될 줄 알았다"는 유희열의 말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멤버 쯔위는 매력을 묻는 질문에 "밝고 에너지 넘치고 상큼하고 예쁘고"라며 계속해서 늘어놔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또 멤버 사나는 다양한 버전의 `샤샤샤`를 선보여 남심을 공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조곤조곤 할 말 다해서 웃겼다"라며 엄지를 들어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영지 아버지 톡방 나가게 한 허정민과의 키스신…왜?ㆍ안전벨트 덕분에 어린이 21명 구했지만 터널에서 또 다른 위험에…ㆍ`정글의 법칙` 서인국·이선빈, 편집 없는 숙면 방송 눈길 "너무해"vs"당연" `갑론을박`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연애 스타일 고백 "매번 내 물건들이 없어져"ㆍ‘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 트와이스-마마무-여자친구-I.O.I 총출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