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치유원서 양성기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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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일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연다.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전국 48개 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달 현재 양성기관에서 배출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7400명, 유아숲지도사 1300명, 숲길체험지도사 800명 등 9500여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워크숍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순욱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수준 높은 산림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전국 48개 기관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달 현재 양성기관에서 배출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7400명, 유아숲지도사 1300명, 숲길체험지도사 800명 등 9500여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워크숍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순욱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수준 높은 산림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