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이틀째 강세…"한진해운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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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한진해운 자금지원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이틀째 강세입니다.대한항공은 오전 9시 40분 현재 3.05% 오른 3만 2,050원에 거래됐습니다. 한진칼은 2.37% 오른 1만 9,450원을 기록 중입니다.대한항공은 채권단의 한진해운 지분 불가 방침이 전해진 어제 오후부터 이틀째 강세를 지속했습니다.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됐다고 긍정적 평가를 잇따라 내놨습니다.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한 자금지원이 부담이었던 만큼, 이번 소식은 대한항공 주주입장에서는 호재"라며 "지분법 손실리스크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도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공식화되면 이후 일정에 상관없이 이에 대한 대한항공의 현금유출이 더 일어나지 않는 점으로도 충분히 리스크는 해소됐다"고 평가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재판부도 충격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시쳇말로 엽기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